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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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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학자인 레비 (John Levy) 박사는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 안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연구한 학자이다. 그는 '어플루엔자' (Affluenza) 란 말을 쓰고 있다. 부유한 집에서 자라나는 많은 아이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증세에 대한 용어로서 풍요증이라고 번역할 수 있겠다. 이 증세는 자신을 못가지고, 죄책감에 자주 사로잡히며, 남을 믿지 못하고, 직장을 자주 옮기는 인간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들은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돈에 대한 지나친 의존심을 가지고 있다고도 보고하였다. 이들은 도전을 받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자주 지루함을 느끼고 모험심이 적다고 한다. 따라서 일에 대한 의욕도 강하지 못하다.
아동정신과 의사인 써젼트 (Douglas Sargent) 씨는 부유한 집에서 자라나는 소녀들이 대체로 자기가 남보다 더 아름답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자신의 미모를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아동상담가인 하버스타트 (Harvey Halberstadt) 박사는 오랜 세월 동안 부유한 가정과 벼락부자의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비교연구 하였는데 빨리 부자가 된 집의 아이들이 사회나 타인에게 적응하는 면이나 책임감이나 봉사정신에 있어서 묵은 부자의 자녀보다 훨씬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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