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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불변한 언약 (창 2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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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공포와 환경이 주어질 때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지혜보다 우선 적으로 자신의 두뇌에서 지혜를 짜내려 합니다.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를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자신의 누이로 속였던 사건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아들 이삭도 동일한 지혜로 자신의 안일을 추구하는 현장을 봅니다.

우리의 죄가 우리 자녀에게 그대로 되풀이되는 것을 보면 무섭다.

아브라함이 애굽에 들어갈 때 사라에게 한 것과 똑같은 단계를 이삭이 밟고 있습니다.

두경우 모두 믿음이 퇴보한 슬픈 이야기지만 이삭이 경우는 아브라함을 능가하는 악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나쁜 습관 뿐 아니라 은혜도 그 자녀에게 물려줍니다.

1.아브라함은 거룩한 언약의 복을 물려줍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었고, 그 아들에게서 언약이 성취되도록 준비하셨습니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의 되리라”(창17:7)
그러므로 경건한 조상은 그 모든 자손에게 신령한 은혜와 복의 분깃을 보장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임한 성령은 그의 아들에게, 또 아들의 아들에게 영원히 떠나지 않고 임합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의 제 2계명에서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10:6)
라는 약속을 어김없이 지키시기에 이삭이 실수에도 징벌 대신 은혜로 그를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다윗과의 약속을 지키기셨습니다. 솔로몬의
왕상11: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왕상11:12 그러나 네 아비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치 아니하고 네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왕상11:13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나의 종 다윗과 나의 뺀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2.그의 간구를 들으십니다.

선한 사람의 기도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측량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나무의 열매가 풍성함 같이 오래오래 열매를 맺는다.
선한 사람의 기도의 기업는 값진 것입니다.

그가 안식에 들어가고 오랜 세월이 지나도 하나님은 그 기도를 기억하시고 응답하시고, 다음 세대에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삭에게 복을 주셨다” 는 말을 계속 성경에서 읽음니다.

자식들의 일생이 하나님으로부터 은혜 받는 삶이 되기를 원하시지요,

의롭게 살면서 기도하라. 하나님의 약속은 지금도 살아있기에 이 약속을 바라고 쉬임없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준귀한 이름의 복

우리가 다른 것을 물려줄 수 없다 하더라도 이것은 물려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고, 하나님께 친구처럼 이야기할 수 있었던 아버지를 두었기에, 이삭의 평범한 성품과 그의 존재는 하늘의 아름다움으로 빛났습니다.

우리 자녀들도 우리 이름 때문에 존귀한 자의 반열에 서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잘 살아야 합니다.

창고에 차고 넘치는 재물의 유산은 기한이 있으나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성의 본은 가장 값진 유산이 될 것입니다.

적용1).우리는 지금도 나의 안일을 위하여 깜박거리는 순간의 지혜에 의지 하여 이삭과 같은 실수를 만들지는 아니한가 생각해 봅시다.

2).참된 부모는 의롭게 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이 인정 받고 하나님의 불변하는 은혜의 약속을 자식에게 유산으로 물려준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시길바랍니다.

3).참된 유산의 가치를 생각하고 진정한 자식 사랑은 무엇인가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디모데에게 물려준 믿음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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