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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 (창 0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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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의 홍수설화가 말하는 홍수의 원인과는 대조적으로 성경의 기록은 홍수를 분명하게 도덕적인 심판으로 규정한다.

인류가 너무나 타락하고 강포가 땅에 가득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하나님과 동행했던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를 멸망시킨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방주를 통해서 이루어졌는데, 방주는 밑바닥이 편편한 직육면체 모양의 3층 구조물로, 길이가 137m, 널비 23m, 높이가 14m, 배수량은 4

3.300톤 정도였습니다.
노아는 지상에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모든 종류의 짐승을 이 방주 안으로 이끌어 들렸습니다.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사이에 일찍 구별이 이루어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가 완료된 다음에 홍수가 닥쳤습니다.

(마24:37-39)“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땅 위(방주 바깥)에 사는 모든 것들이 멸절 당했습니다.
죄가 삶의 모든 국면을 감염시켰으므로 전적으로 새로운 시작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이 시대의 마지막에도 역시 그러할 것입니다. 비가 시작된 지 150일이 되어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고 14절에서 땅이 마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롬1:16-17,3:22하-28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 니라”
롬3:22하-28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마7:21-29“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 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서론”
하나님께서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인간은 그의 만드신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생활은 곧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범죄하고 쫓겨난 이래 계속 불순종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제 하나님과 화해한 그리스도인들은 절대적인 순종을 통해서 창조주요 주관자이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생활은, 교회생활을 오래한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또 장로나 권사 같은 높은 직분을 가진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또한 헌금을 많이 내고 교회 안에서 큰 일을 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순종이란 하나님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성경말씀, 하나님의 말씀)를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어떤 외국의 신학자가 한국의 기독교를 “기독교 비슷한 기독교”라고 표현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교회도 많고 교인도 많으나 말씀대로 살고,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들은 극히 적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수많은 구절들이 “말씀대로 순종하라, 행하라”는 말씀을 강조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1)하나님께서 명하신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 하였습니다.
(신26:16)“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것은 말씀을 행하는 것, 즉 성경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2).예수님도 행함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마7:21-29).
흔히 잘못된 신자들은 행함을 율법으로 간주하고 믿음을 복음으로 여겨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시대에는 행위를 그렇게 강조하지 않아도 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의 마지막 지상명령 속에서 (마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여 말씀의 지킴과 행함의 중요성을 분명히 언급하셨습니다.

3).하나님께서는 온 마음을 다하고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이 순종이라 하셨습니다.(롬6:17,신26:16)
롬0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신26:16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억지로 마지못해 하는 복종이 아니라 “마음으로 순종하여” 자원하는 심령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는 것이 순종의 자세입니다.

“결 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아서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안게 됩니다.
곧 모든 면에 든든히 세워지게 됩니다.
또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1).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고(요), 2).하나님의 소유가 되며(출), 3).자손까지 복을 받게 됩니다.(신)
또 범사에 형통하게 될 것이며(수), 영혼이 깨끗하게 되며(벧전), 번영을 누리게 됩니다(왕상).
(마7:24-25,요14:23,출19:5-6,신5:29,수1:8,벧전1:22,왕상3:14)
신05: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출19:0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수01:0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왕상03:14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벧전0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 라”

자비하신 하나님. 부족하고 무지한 저희들의 영안을 밝게 하시사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보게 하시고 오묘하신 뜻을 깨달아 죽도록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무엇이라도 순종하고 행할 수 있는 산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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