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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천사의 얼굴 (행 06:15)

첨부 1


천사 하면 어느누구든지 동 경하게 되는그런 대상입니다.

이 천사는 하나님께서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창조하신 큰 힘과, 놀라운 능력, 뛰어난 지혜를 가진 영적존재들 입니다.
이 천사들은 대개 인간의 모습으로 영계와 인간 세상을 자유롭게 다니면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거나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기때문에 우리 인간들은 천사들을 동경하고 흠모하게 되었읍니다.
그리하여 가장 귀엽고 아름다운 아이에게 찬사 같다는 말을 하게 되고 때묻지 않고 순수하며, 거룩한 모습의 상징이 되었읍니다.
만약 여기에 있는 우리들중에 어느 한 사람에게 누가 천사와 같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최고의 찬사가 될 것입니다.
아마 그런말을 들은 사람이 있다면 하룻밤쯤은 잠을 설칠지도 모릅니다.
너무 기쁘고 좋아서 말입니다.
그래서 옛부터 천사를 그리는 화가들은 가장 뛰어난 사람들을 모델로해서
천사를 그려왔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 같다는 말은 가장 뛰어난 사람이라는 뜻이요, 사람이 듣는 최고의 찬사인 것입니다.
이 최고의 찬사를 들은 성경의 인물이 있읍니다.
바로 본문에 나오는 스데반 집사 입니다.
이 스데반 집사는 한편 생각하면 젊은 나이에 돌에 맞아 죽은 불행한 사람일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성경은 스데반집사를 천사와 같다고 증거하고 있읍니다.
바로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를 젊은 스데반 집사가 받은 것은, 더우기 성경에 기록되어 온세계,, 온 인류에게 증거된다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서 최고의 영광이요, 일생 일대의 기쁨인 것입니다.
그러면 스데반은 무엇때문에 천사와 같다는 찬사를 받았읍니까
스데반의 어떤 면이 인간 최고의 찬사를 받고, 성경에 기록되는 여광을 얻게 되었읍니까
바로 이것을 안다면, 이것을 알고 그대로 살아간다면 성경이 말하는 천사의 얼굴은, 스데반 집사 뿐만 아니라 바로 우리도 가질수 있는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스데반 집사가 천사의 얼굴 이라는 찬사를 받았ㄴ던 이유를 알아보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이 말씀속에서 은혜받고 천사의 얼굴, 천사의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1먼저 스데반 집사의 얼굴은 변함 없는 믿음과 확신에 차있었읍니다.
7:56절 말씀에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것을 보노라 고 말하였읍니다.
성령이 충만했던 스데반 집사는 많은 사람들이 이를갈고, 자기를 돌려 쳐 죽이려는 상황속에서도 분명한 의 하나님을 볼 수 있었고, 변함 없는 믿음과 확신으로 담대하게 자신의 믿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분명한 확신과 믿음이 있었기에 돌로 쳐 죽이려는 사람들앞에서 바로 그들에게 너희들은 너희 조상과 같이 성령을 거스르고, 선지자를 핍박하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살인자요, 율법은 지키지않고 의인을 잡아눈 자들 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눈앞에 죽음이 있는데도, 바로 코앞에 분노로 가득찬 사람들이 돌을 들고 쳐 죽이려고 하는데도 자기가 믿는 믿음과 확신을 담대하게 증거하고 있을것입니다.
바로 이 굳센 믿음과 확신이 스데반에게 천사의 얼굴을 가져다 준것입니다.
하나님외에 그 어떤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무서운 신앙의 기백이 바로 스
데반 집사를 천사의 모습으로 변화 시켰던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에게 믿음이 없다면, 확신이 없다면 풍랑이 일고, 시험 환란이 다가올 때 쓰러지고 넘어져서 비참한 모습이 되어버리고 마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도 주님의 부활을 확신하지 못하고 믿음이 약해졌을때 작은 계집종의 말도 두려워 하였읍니다.
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믿고 따르던 J.X를 저주하기까지 부인하였던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그 베드로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그 마음에 믿음과 확신을 가졌을때, 죽음을 두려워 않고 복음을 증거하였읍니다.
그리고 십자가로 꺼꾸러지고 피흘려 순교하기까지 담대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갔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베드로처럼 믿음과 확신이 약해질때가 있을 것입니다.
환란풍파가 다가올때 죽음이 두려워 괴로와 할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져야 하겠읍니다.
확신을 가져야겠읍니다.
부족하다면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간구하면서 살아야겠읍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J.X께서는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셨으며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괴로움과 고통이 시험환란이 다가와도 J.X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주를 앙모하며 나아갈 때 새 힘과 새 능력을 얻으며,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어떤 사람이 미련하다고 말하더라도, 나는 분명히 믿읍니다 나는 주님의 약속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놀라운 약속을 믿고 살아갑니다.
자신있게 살아가야 겠읍니다.
믿음과 확신은 우리에게 용기와 힘을 줍니다.
그리고 담력을 가져다 줍니다.
바로 스데반 집사가 믿음과 확신에 가득찼을때 놀라운 용기와 담력을 가졌던 것입니다.
물론 우리에게 어려움이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읍니다.
스데반과 같은 고통을 당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믿음과 확신에 서야합니다.
살아있는 신앙,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바로 스데반 집사처럼 천사의 모습으로 천사의 얼굴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바로 이 천사의 귀한 모습이 여기에 앉으신 우리 모든 성로들의 모습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그 두번째로 스데반 집사의 얼굴은 용서의 얼굴이 있읍니다.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자기를 돌로 때려 죽이는 사람들에게, 아무 잘못도,죄도 없는 자기를 쳐죽이려고 달려드는 사람들에게 스데반 집사는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용서와 극치의 사랑의 모습을 가졌던 것입니다.
바로 이 용서와 극치의 사랑은 J.X께서 십자가에서 남기신 말씀속에도 나타나 있읍니다.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 놀라운 사랑의 모습을 스데반 집사는 가지고 있었기에 천사의 얼굴이라는 찬사를 들었던 것입니다.
용서한다고 하는것은 참 어려운 것입니다. 용서해야 되는줄을 알면서도 도저히 용서 못할 큰 일도 있읍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용서도 사실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마음에 한번 받은 상처는 씻기지 않고 늘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용서의 마음을 가지게 되면, 극치의 사랑을 가지게되면, 놀라운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는 나와있지 않읍니다만 이 스데반의 용서의 음성은 그 스데반을 죽이는데 증인이 되었던 한 청년의 마음을 비수같이 찔렀읍니다.
자기를 돌로 쳐죽이려는 사람들을 용서해 주라는, 그 어처구니없는 사랑의 음성이 한 청년의 그 싸늘하고 독한 마음을 녹여버렸던 것입니다.
바로 이 용서와 사랑의 음성이 위대한 사도바울을 탄생 시켰던 것입니다.
이 한 마디의 음성이 사도바울을 통하여 온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증거되었고, 수 많은 사람들이 그 용서와 사랑의 음성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극치의 사랑 한마디가 한 청년을 변화시켰고, 그 청년은 온세계를 변화시켰던 것입니다.
우리도 이 스데반 집사처럼 용서와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겠읍니다.
시시한 일에 화내지 말고, 조그만 일에 옹졸하지 말고, 크고 넓은 마음으로 J.X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과 용서의 생을 살아가야 겠읍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 천사의 삶이요,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천사의 모습을 하고 사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천사의 얼굴이 바로 여러분의 얼굴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3. 마지막으로 스데반 집사의 얼굴은 기쁨의 웃는 얼굴이었읍니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도 불변하는 믿음과 확신을 가졌기에 뜨거운 사랑을 가졌기에 스데반 집사는 그 얼굴에 기쁨이 있었읍니다.
주님을 위해 순교하며, 주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신데, 바로 그곳으로 갈 수 있다는 기쁨이 그에게 있었읍니다.
그러기에 그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고 웃음띤 모습을 가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웃는 모습은 사랑의 모습입니다.
웃는 모습은 믿음과 확신에서 오는 것입니다.
웃음은 담대한 용기에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서도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은 바로 천사의 얼굴인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얼굴에 수심을 띠거나, 걱정 근심으로, 분노와 고통으로 일그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읍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더라도, 어떤 경우에 들어가더라도 견딜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믿음과 확신이 있다면 웃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잠17:22절 말씀에 마음에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을 로 마르게 하느니라 고 하였읍니다.
웃음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상황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웃는 모습은 천사의 모습입니다.
믿음과 확신과 사랑의 모습입니다.
이 귀하고 값진 천사의 얼굴이 바로 여러분들의 얼굴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0년 전에 기록된 말씀은 오늘 지금 이시간 저와 여러분들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도 천사의 얼굴이 될 수 있다고, 너희의 모습도 스데반과 같이 될 수 있다고 지금 이시간 우리들에게 증거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고, 이제 부터는 언제나 천사의 모습으로 천사의 얼굴로 힘차게 , 자신있게 이 세상을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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