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불행을 만드는 사람

첨부 1


어느 목사님이 열차 식당 안에서 아침 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그 옆 자리에는 한 중년 부부가 앉아 있었다. 식사가 나오자 그 부인이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 오믈렛은 다 식은 데다가 맛도 없어요. 그리고 그레이프프루츠는 시원하지가 않아요.'
그녀는 계속해서 구역질 나도록 불만을 늘어 놓았다. 이러한 짜증스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목사가 그녀의 남편에게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물었다.
'예, 제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안사람도 역시 제조업에 관계하고있지요. 아주 흥미있는 일이지요?' 하고 그가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당신 부인이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이죠?'
'나의 처는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불행을 만들어 낸답니다.'자신이 불행해지거나 다른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 때에만 기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