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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문에 난 비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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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내가 신문에 실린 자신에 대한 그릇된 기사에 격분한 나머지, 에드워드 에버트 막사에게 찾아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 지 조언을 구하였다. 격분한 사내의 불평을 끝까지 다 듣고 난 에버트 막사는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 일도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그 신문을 산 사람 중의 반 수는 아마 당신에 관한 기사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 기사를 본 사람 중의 반수도 그것을 다 읽지 않았을 겁니다. 그 가시를 읽고 내용을 이해한 사람들중 반쯤이 당신을 알게 되겠지만, 그 기사대로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설사 그 기사대로 믿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중 반수는 별로 중요한 인물이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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