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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귀한 것, 가장 나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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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우화 작가인 이솝은 기원전 6세기경 사모스에서 철학자 쿠잔토스의 노예로 있었다고 한다. 그는 총명함과 지혜가 뛰어나 주인의 사랑은 받고 있던 중 하루는 주인이 이솝의 슬기로움을 시험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다고 한다.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좋은 것이 무엇이냐?' 이솝은 대답하기를 '사람의 혀'라고 대답하였다. 왜냐하면 혀는 진리와 이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주인은 다시 물었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이솝은 대답하기를 '사람의 혀'라고 역시 대답하였다. 왜냐하면 혀는 남을 중상하고 모략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기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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