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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회와 국가의 비밀이 누설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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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때 많은 교회와 정부 관리들이 유럽의 한 수도에서 열린 교회회의에 모였다. 연회석상에서 어떤 유명한 추기경이 로마 가톨릭 교회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연설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성직 소명과 책임적인 의무에 대해 연설했다. 그는 '나의 첫번째 고해자는 살인범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연설을 마쳤을 때 어느 유명한 공작이 들어왔다. 그 공작은 추기경이 말한 것에 대한 평가연설을 요청 받았다. 그는 추기경과 청중들에게 인사를 한 후 말했다. '여러분, 저는 추기경의 첫번째 고해자가 된 것과 그로부터 면제받은 첫번째 고해자라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참석자들이 당황했다. 국가와 교회의 중요한 비밀이 부지중에 누설되었던 것이다.(T. J.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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