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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적을 일으킨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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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어빙이 병으로 빈사상태에 빠진 한 소년을 문병했다. 그는 병실에 들어가자마자 곧 소년의 머리에 손을 얹고 '얘야, 하나님이 너를 사랑 하신단다.'라는 한마디 말로 위로했댜.
그러고 그는 병실을 떠났는데 소년은 이 말에 큰 감동을 받았다.
소년은 병상에서 일어나 집안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대요.'라고 외치며 걸었다.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해 주신다는 확신이 그 소년을 변화시켰고, 그 마음에 새로운 힘을 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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