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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더러운 말은 담아 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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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집에는 언제나 정치가, 문학가, 군인, 실업가 들을 괴테의 문학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담화를 나누곤 했다.
그런데 가끔 어떤 사람이 타인의 흉을 보거나 음담패설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럴 때면 괴테는 눈을 날카롭게 반짝이면서 엄하게 말했다.
'여러분, 종이 부스러기나 음식 부스러기를 흘리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남의 흠이나 음담패설을 흘리는 것만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런 더러운 말을 모두 주워가십시오. 그리고 다시는 그런 더러운 말을 저의 집에 가져오지 마십시오. 흠을 보는 것은 공기를 더럽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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