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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의 아름다움과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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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아름다움이 있듯이 언어에도 아름다움이 있다. 또 하늘과 별, 맑은 물과 초록 식물 사이에 조화가 있는 것처럼 말에도 조화가 있다.
우리가 보는 아름다운 자연은 주님의 말씀의 직기로 짠 주님의 옷이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마음속에 숨겨둔 아름다운 말은 옷감을 짜는 실과 같다. 그래서 어떤 실로 짜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친절한말, 바른 말, 사랑이 담겨 있는 말은 인생을 밝게 꽃피운다. 이는 마치등심지가 가름을 흠뻑 빨아들여 사그라지는 불꽃을 살리는 것과 같다.
결국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얼굴, 생활, 태도들을 창조해내는 밑받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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