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사형수에게 좋은 말씀

감리교파의 창시자인 영국의 웨슬리 목사의 1784년 12월 26일의 일기를 통하여, 우리는 사형수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것,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오직 성구임을 잘 볼 수가 있다. 즉 '뉴-게이트에는 47명의 사형선고를 받은 자가 있었다 그들에게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15:1-7)]는 성구을 읽어 준 때,.... 주의 힘은 분명히 그 자리에 나타나, 대부분의 죄수들은 눈물에 젖어 있었다. 수일후 20명이 처형되었는데, 그 중 다섯명은 평안한 가운데 죽었다...'가 그것이다. 오늘날 이 좋은 성구를 형무소에 있는 죄수들에게 주도록 형무소 전도에도 힘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