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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살인자를 만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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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세인트루이스에서 살인사건 재판이 열렸는데 그 때 젊은 살인자는 이렇게 증언했다.
'아버지는 언제나 나 보고 나쁜 놈이라고 했어요. 엄마도 나는 이다음에 뭔가 되기는 애당초 틀린 놈이라고 했지요. 학교 선생님들도 나를 보고 아무런 가치 없는 놈이라고 욕했어요. 심지어는 내 주변에서도 깡패 아니면 할 것이 없다고 수군대었으니까요.
그래서 왜 나는 다른 애들처럼 될 수 없을까를 고민했어요. 진짜로 나를 이해해 주고 믿어 주는 유일한 친구는 내 개뿐이었어요. 그런데 그런 개마저 죽어 버리자 나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고 만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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