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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계명 재강론 (신 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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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장에서 11장까지는 모세의 제 2차 설교다. 시내산에서 체결한 2차 설교다. 시내산에서 체결한 언약은 개인적이 아니라 국민적인 고로 현 존 국민들에게 지킬 의무가 있는고로 십계명을 재강론 하였다.

 1. 계명을 지키라고 부탁하심 1-5 이스라엘은 이미 38년전에 호렙산에서 계명을 받아 준수하며 살아 왔으나 그 때 사람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요, 오늘 살아 있는 그들의 자손에게도 주 셨다는 사실을 들어서 율법은 일시적이 아니요, 영구적임을 강조하였다. 이 는 현존 제 2세 국민들의 생각에는 계명은 조상들에게만 관계되고 자기네들 에게는 관계가 없는 줄 아는 안이한 생각을 타파하고 자손 만대에 이르기까 지 기리 지킬 의무가 있음을 설명하였다. 모세의 최후임무는 그들에게 율법 을 명심케 하는 것이다.

 2. 십계명을 다시 강론함 6-21 십계명을 구분하면 제 1계-4계까지는 종교상 계명이니 곧 하나님께 관한 것 이요, 5계-10계까지는 인륜상 계명이니 곧 사람에게 행할 것을 가르치셨다.1)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하나님은 유일신(唯一神)이라는 뜻인데 이것은 모든 계명의 근본이요, 도 덕과 율법의 토대요, 신앙의 기초가 된다.

2) "우상을 만들어 절하지 말라" 하나님은 신령한 존재이니 사람의 손으로 만든 모든 우상를 배격하신다.

3)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여호와의 신성 침해를 못하 게 하심이니 개인으로 말하면 명예훼손과 같다.

4)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축복의 날인 안식일을 범하지 말라. 자신과 가족, 나그네, 가축까지 안식 하라.

5) "부모를 공경하라." 인륜의 시작이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대표함이니 영의 아버지나 육의 아버지를 같은 방법으로 공경하면 장수와 창성의 축복을 받는다.

6) "살인하지 말라." 남의 생명을 존중히 하고 침해하지 말찌니 생명의 주 인은 하나님이시매 살인은 하나님의 권리를 침해하는 죄이니 살인자는 죽는다.

7) "간음하지 말라." 남의 정조를 침범하지 말찌니 모든 죄가 몸 밖에 있 으나 간음죄는 몸 안에 죄라(고전 6:18).

8) "도적질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사유재산을 인정하시고 보호하시는데 이를 침해하면 죄가 된다.

9) "거짓 증거하지 말라." 거짓말, 거짓 증거, 거짓 맹서, 거짓 행위 등 모 든 참되지 못한 것을 금하신다.

10) "탐내지 말라." 이는 무형의 죄니 마음으로도 범하지 말라. 살인.

간음, 도적도 여기에서 기인하기 쉽다.

 3. 율법 순종을 다시 권면함 22-33 각 지파 두령들이 모세에게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중보(仲保)의 역활을 해 달 라고 청원하였고, 하나님께서 이를 정당시 하셨다.

중보자로 세움을 입은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순종 하라고 강권하였다. "좌로나 우로는 치우치지 말고..."란 말씀은 어느 면 으로든지 법도를 떠나지 말라는 뜻이다(17:11,20, 수 1:7).

 결 론:모세가 백성에게 전달한 계명을 다시 강론함이니 38년 전 일의 재 론이다.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그 모든 말씀을 지키면 축복을 받으리라 고 하셨다.

하나님의 법이 법으로만 존재하지 않고 인간의 모든 생활 영역에서 준행되 어야 하겠기에 두 번 세 번 열번이라도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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