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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 가지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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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현인의 제자 중에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특히 이 사람은 말을 지어내 남을 험담하고 다녔다.
현인은 조용히 제자를 불러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말의 생명의 수분이요. 파멸의 무기라네. 남을 판단하는 말은 삼대문을 통과한 후에 해야 하는 법일세.'
'그게 도대체 어떤 문입니까?'
'첫째로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는 문을 통과해야 한다네. 둘째로 자신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느냐 하는 문을 통과해야지. 셋째는 이웃에 무슨 유익이 있을까 하는 문을 통과해야 할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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