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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침내 해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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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어 씨는 언젠가 목사와 함께 지낸 적이 있었다. 그 때 그는 흡연에 대해 결코 말하지 않았고 무엇이라고 언급하지도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목사와 메이어 씨는 강이 흐르고 있는 길을 따라 걷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이 다리 끝에 이르렀을 때 놀랍게도 그 목사는 그의 담배지갑과 파이프를 꺼내더니 멀리 던져 버리는 것이었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야 해결되었군.'
그는 의아해하는 메이어 씨를 돌아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메이어 씨, 나도 잘 알고 있듯이 당신은 내게 담배에 관해 무엇이나 말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지내는 몇 년간 당신과는 달리 하나님은 계속 내게 젊은 친구인 당신에게 새로운 모범을 보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때 나는 하나님께 이렇게 따졌습니다.
'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느냐고요. 또 다른 사람들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없느냐고요.' 하나님은 나의 이러한 항변에도 계속 나를 관찰하시고 계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반항하고 있었고요.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은 해결되었습니다. 메이어씨, 나는 이제 하나님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이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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