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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진정한 효도는 무엇인가 (엡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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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독교의 윤리의 표준은 십계명인데 1계명에서 4게명까지는 천륜 으로 하나님께 대한 계명으로서 그 첫째가 "너는 나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기 말찌니가"(출20:3)입니다. 그리고 5계명에서 10계명까지는인 륜을 말하는데 그 첫째가 "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20:125)입니다.

오늘 어버지 주일을 맞이하여 효도의 의미와 신앙적인 교훈을 생각하 면서 내가 과연 부모님께 효도하여 왔는가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진정한 효도는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탕자는 아버지 품을 떠난 순간부터 자신에게 있어서 일시적으론 좋을 지 모르나 아버지의 아픔은 아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식이 나간그 순간부터 그 아들은 잃어버니아들이요 죽은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의 관심은 재산이 아니라 잃어버린 아들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들을 잃은 아버지에게 돌아온 아들보다 큰 기쁨이 없었습니다. 이렇 듯이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 품을 떠나면 큰 불효임을 기억하시기 바랍 니다.

 2. 믿음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다윗은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최대의 유산은 오직 믿음입니다. 본인은 아버지는 장로님으로부서 우상마을을 최초로 복음화하기 시작하여 결국 예수마을로 바뀌게 되었지만 교회를 위하여 자녀에 대한 재산 상속은 전혀 관심이 없고 교회세워보리라는관 심이 컸으며 그렇게 헌신적으로 하시다가 자녀에게는 재산을 물려주지 않은채 돌아가셨지만 늘 감사하는 것은 믿음의 유산을 자녀들에게 물려 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3형제를 부흥사목사로 만들었으 며 자신있게 믿음으로 사는 삶이 축복임을 고백하여 간증하고 있었습니 다.

자녀가 말씀 따라 사는 것처럼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호수아는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말씀의 정도를 걸으라"고 말했습니 다. 자녀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며 그것이 결 국은 하나님의 큰 축복인 것입니다.

 3. 주안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엡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고 했습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부모를 순종해야 합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부모를 순종해야 합니다.여기에 " 주안에서"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부모를 순종하는 문제에 있어서 성경에 위배되는 것은 순종할 수 없음 으로 "주안에서"라는 조건이 붙어있습니다.그러나 부모를 공경하는 일 에 있어서는 무조건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가 불신자이거나 악한사람이 라해도 그 악한 일에는 동참하지 말고 마땅히 공경해야 합니다. 자식으 로서 부모를 공경하지는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모를 공경하는 일에는 하나님도 외상이 없습니다. 3절에 "네 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하신 것처럼 육신이 장수하는 것은 물 론 무슨 일을 하든지 도중에 실패하지 않게 하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사실 부모는 오랜 세월을 살면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모 의 말을 순종하면 그 부모의 경험적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 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나 선생의 말을 순종하는 자는 쉽게 실패하지 않 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수명이 길고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주안에서 부모를 효도해야 됩니다. 그 런데 사도바울이 딤3:1이하에 말하기를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 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 하여 교만하며 휘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이렇게 말세는 부모를 거역 하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는 보험금을 타려고 친어머니를 목졸라 죽이는 사례가 있는 가하면 부모가 늙었다고 하여 학대하고 늙으신 부모님을 노동의 가치 가 없다고 가볍게 취급하는 몰지각한 자녀들이 이땅에 허다합니다.

문제는 부모님도 괴롭지만 그 자녀를 평생 그것 때문에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는 반드시 잘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라는 말처럼 우리가 부모님께효 도를 하여야 자녀들도 우리에게 효도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부모도 주님 안에 있다는 사실과 자식도 생명 의 교통을 가지고 권위 질서 안에서 서로 사랑할 때 여기에 진정한 공 경이 있습니다. 특히 부모된 사람은 자식이 효도하지 않는다고 탓하기 이전에 진정한 자식의 효도를 받을 수 있는 길은 무엇보다도 그 자녀 를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선행될 때 가능한 것이빈다.

 4. 살아 생전에 잘해드려야 됩니다.

 거처가 불편하지 않은지,음식에 불편은 없으신지, 용돈을 드려 경 제권 상실의 외로움이 없게 해드려야 합니다.

젊어서는 자식키우고 집안 살림 일으키시느라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 습니다. 이것을 언제나 자녀들은 잊지말고 이제라도 남은 생애 평안히 모셔야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하늘나라에 상급을 많이 쌓아올려야 되겠기에 물질도 많은 스스로 하나님께 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드리는 것도 효도일 것입니다.

며칠전 구정금 권사님께서 소천하셨는데 그분은 자녀를 위해서 하나 부터 열까지 헌신적이고 희생적 이셨가브니다. 이제 살만하니 가셨는 데 그 자녀가 울면서 '이제 효도할 만하니 가시면 어찌하라하십니까 하면서 흐느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서 진정한 효도는 살아 생전에 해드려됨을 절실히 통감했습니다.

끝으로 하나님은 부모에게 효도한 자는 반드시 축복을 받을 것을 말 씀하셨고 반대로 불효한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엡6:3에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부모의 효 는 약속있는 첫계명이니 반드시 하나님께서 큰 축복을 주십니다.

이삭은 효도를 잘하여 백배의 축볼을 받았습니다. 요셉도 효도 잘해 서 총리대신이 되는 권세의 복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은 효도를 잘해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룻도 효도잘해서 이방 여인으로 예수님 족보에 기록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에 불효된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고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부모님 잘 섬기셔서 가정의 평화를 이루며 하나님의 축복 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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