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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조각 그림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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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난 소녀와 그녀의 아버지가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조각그림 맞추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소녀는 아버지가 그림 맞추기를 완벽하게 하는 것을 보고 왜 그런 방식으로 하느냐고 물었다.
'완전하게 만들고 싶어서 그랬지.'
그렇지만 예수님밖에는 완전해진 이가 없지 않아요.''그래. 나도 안다. 그러나 나도 좀 더 그를 닮고 싶어서...... .'그런데 소녀의 그다음 말이 아버지를 놀라게 했다. 소녀는 순진하게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아빠는 다른 아빠들이 하는 일을 그만두어야 하지 않나요?'좀 더 완전해지는 일, 그리스도께서 일러 주신 원칙대로 본받는 일이 우리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카빈 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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