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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맛좀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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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의 주요 농산물은 포도와 복숭아입니다. 복숭아와 포도가 나오는 철이 비슷합니다. 과수원에서 직접 딴 열매를 길가에 내놓고 직접 팔기 때문에 다른데 보다 싸고 덤으로 얹어 주는 것도 많고 오고가는 인사도 정겹습니다.
'아.. 일루 와서 하나 드셔봐 유우~ 그냥 드시는 것은 돈 안 받아유~'
그렇게 해서 맛보기로 먹어 보는 포도나 복숭아는 더 맛이 있습니다. 맛보기는 원래 맛이 있습니다. 그래야 사게 되니까요.
어느 신학자가 '교회는 천국의 맛보기입니다.'하고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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