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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앞장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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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중 맥아더 장군의 참모였던 메놀 장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때때로 나는 맥아더 장군을 잃을까 봐 두려웠다. 왜냐 하면 전투상황에서 어떤 병사라도 맥아더를 옆에서 보았다고 해서 그의 생명을 책임져야 할 이유는 없었기 때문이다” 맥아더는 전진할 때마다 단지 모자와 지휘봉만을 가지고 선두에 섰다. 그는 부대원들에게 매우 큰 용기의 원천이 되었다.맥아더가 38세의 젊은 나이에 준장이 된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세계 최강의 군대라고 자부하는 해병대에서는 상사가 먼저 모범을 보인다.하사관은 부하에게 요구하는 모든 것을 솔선수범한다. 부하에게 정연한 행진을 요구할 때는 먼저 스스로 단정하게 제복을 갖추어 입고 행진한다. 절대적인 복종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스스로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모습을 부하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용맹하고 과감하게 싸워주기를 원한다면 자기 자신이 먼저 용사답게 행동한다.
이스라엘 군대에서는 장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고 한다.“만일 당신이 장교라면 최우선적으로 명심해야 할 것은 스스로 부하들의 최선봉에 서야 한다” 이스라엘군은 1948년 이후 인접 국가들과 치렀던 모든 전쟁에서 늘 이렇게 해왔다.그 증거는 이스라엘 군대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장교 사상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앞장서서 나아가라. 당신은 추종자를 만드는 리더가 된다.
최염순(카네기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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