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교육이란

첨부 1


어느 날 어머니가 아들의 손을 잡고 스승을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이 아이가 단 것을 너무 좋아해서 큰 일이에요. 선생님이 좀 고쳐주세요.'
스승은 아주머니에게 일주일 후에 다시 오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영문도 모른 채 일주일 후에 다시 찾아왔고 그로부터 며칠이 지나지도 않아서 아들은 단 것을 좋아하는 버릇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아들의 버릇을 고칠 수 있으시면서 그때는 왜 일주일 후에 오라고 하셨습니까?' 어머니가 물었습니다.
'사실은 저도 단 것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런 제가 아이에게 단 것을 먹지 마라고 말할 수 있었겠습니까?'
스승은 일주일 동안 자신부터 단 것을 먹지 않는 훈련을 했던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