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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 마음이 어찌그리 약한지 (겔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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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 (放姿)한 음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이는 탄 식적인 책망이시다.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범죄한다는 긍휼을 가시 신 한탄이시다.

 1. 약한 마음이란, 에베소 교인들과 같이 첫 사랑을 버리고 냉냉해진 것이다(계 2).

라오디게아 교인들과 같이 첫 사랑의 열심이 점점 식어져 냉담하게 되었다. 영혼이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이익을 상실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옛 열정은 쇠퇴하고 무관심한 헌신의 흐릿한 감을 느 꼈다.

약한 마음이란, 힘없이 논다. 이것으로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은 어떤 큰 노력을 감당할 것 같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이러한 무감 각한 상태에 있는 영혼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약한 마음이란, 불 건전한 떨림으로 안전성이나 견고성이 없는 불안상태이다.

 2. 약한 마음의 증세 연약한 마음은, 마음을 지키지 못하여서 사소한 두려움도 견디지 못하여 악한 영향력에 굴복하게 된다. 연약한 마음은 선을 행하고자 하되 실행하지 못하니 하나님 앞에 맡은 바 책임을 시행하지 못하고 충성으로 헌신하지 못하니 봉사의 실패자가 된다. 곧 마음에는 원이 로되 육신이 약한 실정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특색은 종종 죄를 깨 닫게 된다. 그러나 그는 죄에 대하여 몹시 슬퍼하고 회개의 눈물로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회개하려 하지 못한다면 이는 소망 이 없을 뿐더러 곧 연약에 대한 증세라고 하겠다.

 3. 약한 마음의 위험성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인간들이 냉담하게 받아드린다면 이것은 그 놀라운 사랑에 대한 모욕이다. 성령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하신 말씀 은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계 3:15)고 하셨다.

연약한 마음은 언제나 마귀의 침투(侵透)를 당할 위험의 대상이 된 다.

조금만 건드려도 쉬 넘어지기 쉬운 허약성(虛弱性)을 지니고 있으니 한심하다. 모래 위에 세운 집이니 조용하면 현상 유지가 되나,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거나 창수가 나서 부딪치면 크게 무너질 위험성이 다분 하다.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식어질 때 멸망의 길에 이르게 된다.

 결 론:그러므로 진실하게 회개하여 주님을 향해 뜨거운 사랑의 고 백으로 굳센 마음을 소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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