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공사감독 헨리 카이저 이야기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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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에 철도가 부설될 때 큰 산맥을 꿰뚫는 공사에는 난관이 많았다. 그 당시 카이저 (Henry Kaiser) 라는 유명한 공사감독이 있었다. 한번은 큰 폭우가 산사태를 일으켜 기재들이 진흙 속에 묻혀 버렸다.
인부와 기술자들은 비통한 얼굴로 진흙더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카이저가 나타나 명랑한 음성으로 말했다. '왜들 이렇게 슬픈 낯을 하고 잇습니까?' '카이저씨, 저 진흙의 산이 안보이십니까?' '안보입니다. 내 눈에는 푸른 하늘이 보입니다. 이 진흙들은 말끔히 없어지고 이 산에는 멋진 굴이 뚫어지며 그 굴로 신나게 달리는 기차가 보입니다.'
인부와 기술자들은 비통한 얼굴로 진흙더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카이저가 나타나 명랑한 음성으로 말했다. '왜들 이렇게 슬픈 낯을 하고 잇습니까?' '카이저씨, 저 진흙의 산이 안보이십니까?' '안보입니다. 내 눈에는 푸른 하늘이 보입니다. 이 진흙들은 말끔히 없어지고 이 산에는 멋진 굴이 뚫어지며 그 굴로 신나게 달리는 기차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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