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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 사람의 생활 (엡 04: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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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는 영산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임마누엘 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원합니다. 1년 365일 중 첫 주일에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하며 새롭게 출발하게됨을 감사합시다.
53주 동안도 하나님의 은혜로 늘 새롭게 사는 성도들이 되시고 믿음의 성장이 있기를 원합니다.

23-“새롭게 되어” 24-“새 사람” = 새롭게 되는 새 사람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새 해-세상 사람들도 새 옷을 입고 새 마음 가짐과 새 결심을 합니다.
성 도-새 사람의 모습으로 새로운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성 도-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새롭게 창조된 새 사람입니다.
새사람-새로운 삶을 살아야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천국을 사모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본문에서는 어떻게 하여야 새 사람이 되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1) 관 찰-사도 바울은 여러 가지로 옛 사람과 새 사람의 관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겉 사람과 속 사람 , 육신의 사람과 영의 사람 , 흙에 속한 자와 하늘에 속한 자.
엡4:22,23,24 = 간접 명령과 현제 시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벗어 버리고”...“새 사람되어”..입으라
새롭게 되고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성도는 새로운 피조물이요 새 것이며, 새 사람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하는 것은 옛 사람은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2) 해 석-성경은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옛 사람의 모습과 새 사람의 모습을 보여 줍 니다.
아브라함 = 갈대아 우르에 있을때는 옛 사람이지만 고향을 떠나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았을 때는 새 사람인 것입니다. 옛 사람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없고 새 사람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야곱 = 고향에 있을때는 욕심이 많던 옛사람, 그러나 고향을 떠나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 서원했던 그 때부터 야곱은 새 사람이였습니다. 옛 사람 야곱은 12지파의 조상이 될 수 없고 새 사람 이스라엘로 바꿔지고나서 12지파의 조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사울 =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나기 전의 모습은 옛 사람이지만 예수를 만난후 부터는 새 사 람입니다. 옛 사람 사울은 주님의 종이 될 수 없었지만 새 사람 바울로 변화된후 사 도를 쓰임을 받았습니다.

새 사람이란
유혹의 욕심을 따라 구습을 좇는 예 사람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본문의 욕심이란-“갈망한다”는 뜻으로 썩어져 없어질 것들을 소유하기 위해서 갈망하는 상태, 혹은 아주 열망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3) 적 용-지난 해의 어둡고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 = 옛 사람의 모습.
새 사람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살면 안됩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는 곧 욕심을 갖게함, 썩을 것 허무한 것들, 나를 지옥으로 인도하는 것들에 대해 욕심을 갖게 함.
누구에게나 이런 모습이 있는데 그 모습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의 모든 것들이 썩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약해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꽃-아름답고 모든 시선을 받지만 곧 시들어버린다.
새사람-썩을 것에 욕심을 버려야한다.
기독교-버리는 종교이고 철저히 죽으라는 것입니다. 버릴 때 얻게 되며, 낮아질 때 높아짐.
줄 때 받게 되는 것이 기독교의 원리입니다. (눅 6:38)

새 출발하는 지금 지난해의 썩어질 것들을 소망 삼았다면 그것들을 예수 안에서 철저히 버리고 바꾸어지는 첫 걸음이 되시길 원합니다.

2. 모든 것이 새롭게 됩시다.

(엡4:23-24)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1) 관 찰-새롭게 되라 = 모든 것이 새롭게 되어야 한다.
심령으로,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 영에 이르기까지 전인격적인 변화가 잇어 야 함을 말씀한다. 그 결과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 해 석-“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에서 말하는 심령은 “ 마음의 영 ” 즉 우리 마음의 영적 인 문제를 새롭게 하라는 것입니다. 심령을 깨끗이 하라는 것입니다.

“새롭게 되라” = 일시적으로 새롭게 되는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새로워져야 되는 것을 의미한 다. 이 땅에 사는 동안 계속적으로 새로워지는 성도가 됩시다.
본문 = 날마다 새로와지도록 몸부림치는 자신과의 싸움이 있어야 할 것을 의미한다.
새 사람의 삶 = 심령으로, 영적으로 깨끗해지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한다.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의” 라는 말씀은 곧 올바른 생활을 의미한다. 그 말씀이 생활속에서 성취되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에 물들지 아니한 깨끗한 삶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3) 적 용-올 한해도 “예수님 처럼”“초대 교인들 처럼” 사는 성도들이 됩시다.
이러한 자세로 나아갈때에 올 한해는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해로 남을 것입니다.
내 믿음을 반석 위에 세워 놓느냐 지식적인 믿음으로 끝나는냐 우리의 생활과 연결되는냐의 중요한 한 해가 될것입니다.

행 2장에 나타나는 초대 교회의 모습을 본 받읍시다.
초대 교인들의 7대 신앙의 모습
①어찌할꼬 = 회계관 ②말씀을 주야로 묵상 = 말씀관 ③날마다 모여 기도 = 기도관 ④재산을
팔아 나눠줌 = 물질관 ⑤날마다 모임 = 교회관 ⑥집에서 떡을 뗌 = 가정관 ⑦마라나다 인사 = 재림관
이러한 신앙이 그들로 하여금 핍박속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율법 아래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얼마나 열심히 모였는지 모른다. 예수가 없는 그들의 행위는 물론 구원을 받을수 없고 하나님 앞에서 무의미 하지만 그러한 행위가 예수 안에서라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 모른다.
예수를 받았고, 예수의 사랑을 소유한 우리는 그들보다 더 열심히 철저하게 주일 성수하며 철저히 믿음 생활을 잘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의 생명을 받은자는 예수의 능력까지 받은 자녀인데 그러나 우리가 무너지는 것은 사탄의 지배를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의 지배를 받는 삶을 사는 살아야 한다.
초대 교회의 교인들과 같은 모습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로 예수의 지배를 받는 것이고, 이렇게 살고자 노력할 때 언젠가는 믿음의 정상에 우뚝서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해야 초대교인의 경건한 삶을 살수 있고 우리의 심령이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을수 있는가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새롭게 되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와 충만함인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작심 삼일이 되어서는 안된다.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이 마음껏 역사하도록 한다면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께서 유대인들보다, 율법주의자들보다 더 열심을 , 더 많은 힘과 노력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다.
금년 = 더욱 뜨거운 기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더욱 뜨거운 찬송이 있기를 바랍니다.
매일 성경을 읽기를 바랍니다. 뜨거운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래서 금년 한해도 우리가 의와 거룩함으로 지음을 받은 새 사람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3 . 새 사람의 삶

(롬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 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 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1) 관 찰
옛 사람 사울이 새 사람 바울로 변화된 고백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방의 사도가 되었고, 로마를 복음으로 정복하였고 전 유럽을 복음을 전하는 위대한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됨.
새 사람 바울 = 예수 만난후의 삶을 오직 예수만을 위해 살았던 것입니다.
(고후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2) 해 석
새 사람의 삶 = 곧 예수를 위하여 살아가는 삶
새 사람 =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구습을 벗어버리고, 썩어질 것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옛 사람 사울 = 사회적으로는 로마의 시민권을 가짐, 종교적으로는 베냐민 지파, 학문적으로는 가말리엘 문하생, 유대인 중의 유대인, 히브리인, 그 옛 사람을 벗을 때 새 사람 바울이 됨.
새 사람 바울 = 삶이 바꾸어져서 예수를 위해 살았음.
바울 = 오직 예수를 위해 감옥에도 가고 못먹고 굶주리고 고난을 당하고 온갖 고통을 당함.
자신이 그 토록 핍박했던 예수를, 바로 그 분을 위해 순교까지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늘 자신을 가리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했다. 즉 예수만을 위해 살겠다는 것이고 자신은 예수의 소유요, 자신은 그리스도의 것임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적 용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 사는자는 자기 것이 하나도 없는 자이며 이러한 성도가 바로 새 사람입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우리의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한 축복인 것입니다.
예수만 단단히 붙잡고, 예수 안에만 거하면 그 안에는 생명이 있고 그 안에는 천국이 있습니다.
그러한 자는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과 동시에 그 안에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의 역사가 있으며 그 안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있으며, 오직 예수만 위해 살아갈 때 그 안에 구원의 완성이 있고 그 안에 승리가 있는 것입니다.

금년 1년 동안도 모든 삶이 주님을 위한 삶이 되어야 하고, 정말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직장에서도, 사업 터에서도, 가정에서도,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됩시다. 늘 감사 찬송이 넘치고 기도하는 삶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결 론

우리의 삶은 잠깐입니다.
50-60이 되신분들 = 예수를 위해 얼마나 살았는가요 에녹은 하나님과 300년 동안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한 번 자기 인생을 돌이켜 보며 점검해 봅시다. 너무나 허무하게 세월만 보냈다고 느끼실 겁니다.
이제부터 예수만 부르짖고 예수란 이름이 한 사람에게라도 더 증거되는데 남은 여생을 다 바쳐야 되겠다고 다짐하는 결단이 있기를 원합니다 .

우리는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성도들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님이 오실때가 가까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96년도에는 새 사람이 되는데 최선을 다 합시다.
새 사람의 삶을 살아서 주님이 오실 때 그 영원한 나라와 상급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라톤의 승리자에게 월계관을 씌워주는 것 처럼 그 영광의 반열에 동참하여 면류관을 다 받아 쓰는 성도들이 되시길 다시오실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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