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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좋은 말 (약 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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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조심할 것 중에 조심할 것은 말조심이다. 사람의 인품은 말에 전반적으로 포함되었기에 알 수가 있는데 여기에서 신자의 말에 대하여 생각해 보려고 한다.

1. 말의 실수가 많은 자는 연약한 인간이다.
인간은 연약하여 실수를 많이 한다. 그 중에서도 말의 실수가 많은 것이 인간이다. 조심하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입에서 나온 말은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한 번 입에서 나온 말은 거두어들이지 못하니 더욱 두려운 문제이다. 다른 동물에게서 볼 수 없는 말의 특권을 인간은 받았으나 죄로 물든 인간은 말의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이것은 인간에게 불행한 일이다.

2. 말의 출발은 마음에서
혀가 말의 전달 기구라면 그 말의 출발은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마음속에서는 더럽고 누추한 생각이 가득하고 포악하고 간사한 마음과 음란한 마음이 가득하기에 그 속에서 나온 말은 자연히 더러운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깨끗하고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말이 나온다. 그 이유를 보면 마음 상태가 말과 같이 되어짐을 알 수 있다. 사실 나의 말이 무심코 상대방에게 심한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말의 실수가 많은 자는 불행한 자이다. 성경에서도 한탄한다. 한입에서 저주와 축복이 같이 나온다고 말이다.

3. 깨끗한 마음과 말을 하려면
말은 마음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마음의 상태가 중요한 것이다. 마음은 도덕이나 교양을 통하여 이룩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마 5:8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하였다. 성도의 마음은 하나님을 볼 수 잇는 깨끗한 마음을 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가 없다. 이렇게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깨끗한 마음을 가질 때 좋은 말을 하며 그 말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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