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믿음이라는 줄

첨부 1


한 소년이 연을 날리고 있었다. 그런데 연이 너무 높이 올라가는 바람에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소년은 타래에 묶인 실이 곧바로 서 있는 것을 보고 연이 바로 머리 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나가던 사람이 소년을 쳐다보며 '연이 어디 있는지 안 보이는구나. 너는 아니?'라고 물었다.
소년이 대답했다. '그럼요. 이 줄을 잡아보세요. 팽팽하잖아요. 연은 보이지 않지만 제 머리 위쪽에서 푸른 하늘을 날고 있어요. 줄을 통해 그것을 알 수 있지요.'
우리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지키시고 복 내려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분명히 안다. 우리의 '연줄'은 믿음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