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바뀐 생각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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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공중곡예사가 나이애가라 폭포 위를 가로지르는 강철선위로 외발자전거를 타고 건너는 묘기를 보여 주었다. 이 아슬아슬한 묘기를 끝내고 내려 서던 그의 눈에 놀라움과 경이감으로 어쩔줄 몰라하는 소년이보였다. 그는 소년에게로 다가가서 물었다.
'꼬마야, 너는 내가 이 외발자전거에 너를 태워 저 폭포의 미국쪽 끝에까지 갈 수 있다고 믿니?'
그러자 소년은 서슴없이 대답했다.
'그럼요, 믿고말고요.'
'그래? 그러면 이리 와서 자전거에 타거라.'
곡예사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소년은 이미 저만큼 달아나고 있었다.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믿음 없는 소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꼬마야, 너는 내가 이 외발자전거에 너를 태워 저 폭포의 미국쪽 끝에까지 갈 수 있다고 믿니?'
그러자 소년은 서슴없이 대답했다.
'그럼요, 믿고말고요.'
'그래? 그러면 이리 와서 자전거에 타거라.'
곡예사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소년은 이미 저만큼 달아나고 있었다.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믿음 없는 소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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