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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람이 지나간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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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리 집에서 가정 예배를 드리는데 막내가 내게 '아빠,제가 믿는 하나님을 볼 수 없을까요? 하나님을 볼 수 있으면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을텐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막내에게 '자,고개를 들고 심호흡을 해라. 그리고 뿜어 내라.'고 말했습니다. 막내가 그대로 했습니다. '너 숨쉴 때 뭐가 들어갔니?'
'바람이요.' '숨을 내쉴 때 뭐가 나왔니?' '바람이요.'
막내의 대답을 듣고난 다음 나는 '너 바람이 들어왔다 나가는 것을 어떻게 아니? 그 바람을 보았니?'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막내는 '에이 아빠,바람이 눈에 보이나요? 그러나 느낌으로 알 수 있잖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말했 습니다.
'바로 그거다!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바람처럼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지.'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영적 세계를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영체이시지만 귀신도 영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원한 생명과 복된 길로 이끄시지만 귀신은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길로 유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악한 귀신 ,더러운 귀신, 사특한 귀신, 점치는 귀신, 미혹케 하는 귀신, 병들게하는 귀신, 영원한 멸망으로 이끄는 귀신과 대적하여 싸워 승리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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