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깨닫고 믿어야 한다 (요 06:60-71)

5병2어의 기적을 행할 때에 많은 사람이 따랐으나 66절에 보면 물러간 사람이 많았다. 본 장에서 위험성 있는 3성구를 찾을 수가 있는데 15, 60, 66절이다. 벳새다 군중은 왜 물러갔는가 원인은
① 그 동기가 잘못되었고
② 깨닫지 못함이요.
③ 불신앙 때문이다.

1. 15절에 동기가 잘못되었다.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고 하였다. 예수님이 왕이 되면
① 경제 문제가 해결 5병 2어로 9천명을 먹이셨다.
② 보건 문제가 해결 문둥병이 깨끗함을 받았다.
③ 죽음의 문제가 해결 나사로를 살리심
④ 나라가 독립을 할 것이다. 로마의 속국으로 해방을 시키겠다. 현실 문제만 위하여 예수님 앞에 나왔다면 언젠가는 돌아갈 것이다. 영원한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영안이 아쉽다.

2. 깨닫지 못한 까닭이다.
예수님은 시작 청각을 통해서 교훈하실때가 많았다. 이론보다는 직접 보고 느끼고 듣고 깨달아 체험적인 신앙으로 흔들림이 없는 신앙의 사람을 요구하신다.
① 청각-말씀을 통해서 교훈 하심이다. 말씀에 씨앗을 받을 때는 우리 마음에 옥토가 준비되어야 한다. 잡초· 돌· 쓴 뿌리 같은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고 말씀을 받아야 한다. ② 시각-눈으로 보게 하였다.
제자들의 발을 씻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하심이다. 깨끗하라 봉사하라 겸손하라 그리고 보고 깨달아야 한다.

3. 불신앙 때문이다.
1∼14까지는 5병2어의 이적(서론)이요 15∼59까지는 생명의 양식의 교훈(본론) 60∼70까지는 결론이다. 가장 큰 죄가 불신앙의 죄이다. 불신앙은 어느 것이 귀한 줄을 모르고 귀한 것을 받을 수가 없다. 대책은
① 깨달아야 한다(주님의 약속)
② 믿어야 한다(광야의 구리뱀)
③ 행하여야 한다(산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