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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죽을 자를 살리신 주님 (요 0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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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앞에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데리고 와서 5절에 모세에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는데 선생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물었다. 치라 하면 예수는 잔인한 자라 로마의 법을 위반한다(사형 권은 로마 총독에게 있음) 치지 말라 하면 모세의 율법에 저촉이 된다고 할 것이다. 예수님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땅에다가 글만 쓰고 잇다. 예수님께서 조용히 일어나시더니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을 치라. 이 말씀은 그들의 양심을 찔렀다. 이 말씀에 모든 사람들은 물러가고 예수님도 여자를 용서하였다.

1. 무언 침묵으로 이 여자를 살렸다.
이 침묵은 왕좌적 침묵이다. 독수리는 말없고 참새는 지저거리지만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공중을 날 때는 과연 날짐승의 왕이다. 우리는 침묵 가운데 용서하고 봉사하고 실천하여 영혼을 살린다.

2. 각자 양심을 추구하는데서 이 여자를 살렸다.
우리 자신의 양심을 돌아보고 남을 비판하기 전에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공자는 일일 삼성(하루에 3번씩 반성을)을 했다. 바울은 자신을 반성할 때 죄인 중에 괴수라 했다. 베드로는 닭이 울 때마다 예수님 부인 한 것을 반성했다. 우리는 자신이 먼저 반성하고 또 반성할 기회를 주고 기다리자.

3. 용서하심으로 살리셨다.
너를 정죄하는 자가 없느냐 나도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그런 죄를 범하지 말라. 우리들은 먼저 용서해주고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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