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의 조건과 축복 (욥 11:13-20)

13절만이 네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마음을 정한다는 뜻은 순종의 결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의미함이다(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다)
손을 든다는 뜻은 기도한다는 태도이다. 역경을 이기는 비결은 기도밖에 없다. 14절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바리라 불의로 네 장막에 거하지 못하게 하라.
손의 죄악은 손으로 행한 악행을 말한다.
멀리 버리라∼다시는 조를 범하지 않도록 아주 멀리하라는 뜻이다. 다시는 타협하지 말라는 것이다. 불의로 네 장막에 거하지 못하게 하라∼가정에도 불의가 없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하면
① 어디 가나 무엇을 하나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
② 비겁한 것은 자기 뇌를 숨기려 하기 때문이다. 두렵지 않게 하겠다.
③ 환난을 제거하고 형통한 복을 주겠다(17절)
④ 소망이 있고 안전된 생활을 가지게 되었다(18절)
순종하는 생활과 기도하는 생활과 죄악을 멀리 하는 자가 형통한 복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