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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헌신과 영적예배 (요 04: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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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예배드리기 위해서 여기에 모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요4:24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 배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령한 예배는 영적예배를 말합니 다. 영적예배는 미사여구의 기도가 아니고 장엄한 의식으로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진정한 예배, 신령한 예배는 자신의 몸을 하나님 께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1. 우리의 몸을 드린다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1) 하나님 앞에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큰 죄인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만번 죽어도 마땅한 죄인을 구 원하여 주셨습니다. 마18:21-35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일만 달란트는 헬라 단위이기때문에 얼마나 되는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데나리온은 장정의 하루 품삵에 해당합니 다. 요증 장정 하루의 품삵을 5만원을 친다면 6천 데나리온은 3조 억원이고, 그 3억원이 1만개이면 3조억원이 되는 것입니다. 3조억 원이나 되는 큰 죄를 지은 우리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네 몸 을 팔고, 네 아내를 팔고, 네 자녀를 파고, 네 가진 것을 다 팔아 서 갚아라' 하나님 도저히 갚을 수가 없지만 죽도록 한번 해 보겠 습니다 할 때 그 사람을 불쌍히 여겨서 그 빚을 다 탕감해 주셨습 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빚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 용 서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2)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패로 구속받았기 때문입니다.

벧전1:18에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 서 구속 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 직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 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우리 인간 들의 피는 다 보배롭지가 못합니다. 다 죄인의 피입니다. 그러나 죄라고는 전혀 알지 못하신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해서 알링의 씨를 받지 않고 태어난 우리 예수님의 피는 보배로운 피입 니다. 그 보배로운 피로 값을 주고 우리를 사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앞에 마땅히 우리의 몸을 바쳐야하 는 것입니다. 고전6:19에 보면 "너희 몸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바 거룩한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것이 되었은 즉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 리도록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런 은혜를 받았으므로 우리의 몸을 드리는 것입니다.

 1. 은혜를 받은 자는 마땅히 두가지 감정을 가져야 합니 다.

1)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후9:15에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와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찬송가 23장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2)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할 마음입니다.

시116편12절에 다윗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우리으 가진 것을 몽땅 드린다 해도 부 족한 줄 압니다.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우리의 영혼을 구 원해 주셨습니다. 천사도 부러워하는 귀한 직분을 주셨습니다. 그 런고로 그 은혜를 보답하는 방법은 몸밖에 드릴것 없어 이 몸을 바 칩니다라는 고백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찬송가 141장 웬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벌레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알아 몸밖에 드릴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3. 우리 몸을 어떻게 드릴 것입니까

여기서 '드린다'는 헬라어로 파라스 테사이라고 하는데 하나님 앞에 '선물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몸을 선물한다, 우 리 몸을 드린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헌신이라고 말합니다. 헌신하 고 올 한해를 보내야 합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몸을 바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선물은 받는 자가 기뻐하는 것이라야 합니다. 부득이, 억지로, 성의없이, 마지못해서 드린다면 오히려 불쾌합니다. 기뻐하시는 제 물이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하다, 성결하다는 같은 뜻입니다. 히브리어로 카도쉬, 헬라 어로 하기아스모스, 영어로 홀리니스라 하는데 깨끗하다, 흠없다, 완전하다, 구별되다, 특별하다는 뜻입니다. 옛날 제물은 흠도 없고 점도 없는 깨끗한 것으로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깨끗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는 사람은 자기의 잘못된 것을 깨씁 하게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간절히 애써서 성령받고 구별된 심정으로 하나님께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산제물이라야 합니다.

옛날에는 짐승을 잡아서 드렸습니다. 부자는 소를, 보통사람은 양을, 제일 가난한 사람들은 비둘기를 드렸습니다. 흠없고 점도 없 고 깨끗한 것을 드리는데, 죄를 지을 때마다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든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양이나 소가 아닌 자기 몸을 제물로 십자가에 단 번에 드렸습니다. 우리가 다시 소나 양을 잡아서 드릴 필요가 없습 니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바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몸 전 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산제물이 라는 말은 우리 전체를 드리고, 동시에 우리 생활 전부를 바친다는 말입니다.

 4. 헌신자의 각오 1) 한번 바친 것은 무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 약속한 것을 무를 수가 없습니다. 만약 무르려한다면 하나님을 만홀이 여기는 것입니다.

2) 더럽힐 수 없습니다.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과 같이 다시 죄를 짓고 더럽히지 마세요 돼지가 씻는 몸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그렇게 더럽히지 마 세요. 깨끗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도 사람인지라 실수할 수도 있 고 잘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그때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 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용서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 에 깨끗해야 합니다. 고전3: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성전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니라"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 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룩 한 성령을 모시고 다니는 성전입니다. 절대로 더럽혀서는 안됩니 다. 어떻게든지 세상에 빛과 소금 노릇을 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롬14장8절에 보면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나니" 이제는 주님의 것입니다. 그런고로 주님 뜻대로 살아 야 합니다. 고전10장31절에 보면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했습니다. 생활목 표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돈버는 것, 출세하는 것, 자녀를 낳아 서 기르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입 니다. "얘야, 공부해서 출세해라, 출세하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너희 아버지께 효도 할 수 있고..."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공부 잘해서 하나님 앞에 영 광돌려야 한다." 자기의 정욕을 위해서 호의호식하고 우리 아들 딸 잘 키우겠다는 마음으로 돈을 법니까 이렇게 돈을 버는 사람은 기 독교인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 앞에 영광돌리겠다는 맘으로 사십 시요, '하나님 앞에 영광돌리기 위해서'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는 일이란 말입니다.

4) 헌신자는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고전4장2절에 "맡은 자의 구할것은 충성이니라." 계2장10절에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너희에게 주리라." 골 4장17절에 "아킴보에게 이르기를 주안에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 죽도록 충성함에는 네가지 시금석이 있습니다.

 1. 질적 시금석 입니다. 중심으로 충성하는 것입니다.

 2. 양적 시금석 입니다. 눅16장10절에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 된 자가 큰 것에도 충성하느니라. 주일학교 교사, 성가대, 남,여전 도회 열심히 해 보세요. 그런 사람은 큰 일을 합니다. 여러분이 맡 은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 일을 맡겨 주십니다. 다윗은 목동이었으 나 작은 것에 충성할 때 높여서 훌륭한 왕이 되었습니다. 요셉은 남의 가정 총무일 때 열심히 하니 나중에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세 워주셨습니다. 적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3. 환경적 시금석 입니다. 환경이 좋든지 나쁘든지 죄우되지 말고 충성해야 합니다.

 4. 시간적 시금석 입니다. 죽을 때까지 충성해야 합니다. 뜻 을 정했으면 죽을 때까지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엡6장24절에 "우 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 을찌어다" 성도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여러분에게 권합 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시 기를 바랍니다. 이는 여러분이 드릴 영적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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