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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 (잠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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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특별한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이 아름다운 5월에 부부간의 갈 등, 고부간의 갈등 자녀들의 탈선,이혼으로 인한 결손가정, 가족간의 의사소통 단절 등으로 인하여 무너진 권위와 질서를 회복되었으면 합 니다.

 가정을 살립시다. 환경도 살려야 하지만 가정부터 살려야 하는 것이 가정이 살아날 때 환경도 자연히 보호되고 보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인 개인주의로 인하여 파괴되어 가는 가정 때문에 우리 사회는 갈수록 삭막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을까요

첫째, 가정에서의 자녀교육이 절대 필요합니다.

교육은 곧 양육입니다. 교육은 미래성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일시적인 눈가림으로 끝나고 있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책임은 어디까지나 부모에게 있는데 복잡한 경제, 사회문제로 자꾸 외도하고 있어 가정교육이 결여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이 올바로 서지 못하면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지경으로까지 되고 맙니다. 더 부 패되기 전에 철저한 가정교육의 터를 넓혀야 하겠습니다.

지나친 사랑으로 자녀를 무능하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자녀교육의 올바른 대안이 없어서 야기된 문제일 뿐 아니라 부모도 건전한 가정교 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둘째,부모가 자녀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의 모습과 가정에서 자녀에게 비치는 부모의 모습이 이중적 으로 보여진다면 그 자녀는 부모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부모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갈멜산의 엘 리야가 무너진 제단을 수축했던 것과 같이 무너진 가정의 예배를 먼저 회복시키며 부모가 먼저 기도하는 본이 보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제단을 수축하며 돌을 골라 내었던 엘리야처럼 가정을 병들게 하고 돌들을 골라 내야 하겠습니다. 미움과 원망의 돌, 불평과 음행 그리고 방종과 불순종의 돌들을 골라 내야 하겠습니다. 요즘의 부모들 은 아이들을 가르칠 시간이 없이 너무 바쁘게 살아 가는데 우선 순위 가 무엇인가를 바로 분별해야 합니다.

즉,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도 없이 껍데기 신앙을 유지할려고 하면 가장 가까운 자녀로 부터 큰 절망을 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오월에, 닫혀진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 대화의 문을 엽 시다.

군위주위가 물러가고 세대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가정이 만들어 질 때 우리 행복의 보금자리가 사랑으로 둥지가 틀어지면 우리의 사회는 훨씬 포근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못다핀 이야기들이 화사한 꽃잎처럼 활짝 피어 오르기를 바랍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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