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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교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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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존여비의 유교를 국시로 삼은 조선조에서 여성의 무력화는 세계사에서 가장 가혹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발이 크면 도둑년이라 하여 틀버선을 신겨 비틀걸음을 걷게 하고, 가슴이 크면 화냥년이라 하여 젖 졸임말로 죄어 육체를 왜소화시켜서까지 무력화하였다. 그리고 거녀나 별나게 기운이 센 여아가 탄생되면 지방 수령들은 조정에 보고하게 돼 있었고, 흉물이라 하여 처치해 버리거나 궁중에 불러다 가두어 기름으로서 그 기운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관습이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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