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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름다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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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년 '95개 조항의 항의문'을 부착하면서 종교개혁을 시작한 마틴 루터는 강력한 도전과 위협을 받으면서 수심에 잠겨 고민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실망에 빠져 있는 루터를 본 그의 아내는 아무 말 없이 검은 상복을 입고 루터 앞에 나타났습니다. 루터는 '누가 죽었기에 상복을 입었소?' 하고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내 카타리나는 '하나님이 죽지 않고서야 당신이 그렇게 실망을 할 리가 없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상징적인 행동으로 루터의 아내는 남편의 영적 시련을 격려했습니다.
얼굴이 곱고 외모가 아름다운 것은 참 좋습니다. 그러나 외적인 아름다움은 세월이 흘러가면 다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내적인 아름다움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빛이 납니다. 마음이 곱고 아름다운 여인은 날이 갈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므로 남편의 사랑을 받고 주위 사람들의 칭찬을 받습니다.
또한 본문에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에 있어서 최상의 성공을 보장해 주는 것'이라는 교훈을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의 참 지혜를 얻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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