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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자와 나사로 (눅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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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태어날 때 울면서 낳고 자라고 일하면서 고생을 겪으며 늙어지고 눈물의 골짜기를 거쳐 죽음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들은저 세상을 바라보는 원시안을 가져야 한다.

1. 사망의 공정이다.
22절에 거지와 부자도 죽어 장사되었다는 말 가운데 “부자도 죽어”라는 글자를 주시해 보라. 죽음의 공정을 의미한다. 이 세상은 불공정한 세상으로 혼돈이 되어 있어도 죽음만은 공정하다. 평소에 부자는 죽음이란 저 거지에게만 있는 것이지 나야 해당이 안되는 줄 알았을 것이다. 나야 물질이 풍부하고 고양진미를 먹고 인삼녹용으로 보약을 먹고 음악으로 심신을 즐겁게 하는데 나에게 병과 죽음이 올 수 없다고 호언장담을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죽음은 부자에게도 왔다. 죽음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다. 도시에서나 농촌에서나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오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 죽음을 준비한다.

2. 죽음 뒤에는 인과응보가 있다.
갈 6:7-8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이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두리라.“ 부자는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자기만을 위하여 살았다. 즉 하나님을 떠난 생활이었으나 나사로는 하나님을 의뢰하고 살았다. 그것은 이름의 뜻, 하나님이 도우신다. (=나사로)

3. 내세를 바라보는 눈이 귀하다.
부자는 근시안을 가졌다면 나사로는 원시안을 가졌다. 아브라함도 원시안을 가졌고 롯은 근시안의 사람이었다. 우리는 약 속의 세계를 바라보며 또 믿으며 준비하며 나갈 때 큰 축복울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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