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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도에 힘쓰라 (눅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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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낙심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있을 때 과연 얼마나 기도를 하겠는가 그러나 낙심된 자라도 소망을 가지고 기도해야 될 것을 가르치신다.

1. 낙망하지 말라.
우리가 기도를 늘 하지만 종종 낙심할 때가 많은데 이는 신앙이 부족한 자세이다. 우리의 기도의 대상은 불변하신 하나님이시므로 기도한 것은 낙망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어떤 기도는 즉시 응답해 주시는 경우도 있으나 어떤 경우는 자신의 생애에서 이루어지지 아니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다 들으시고 때를 따라서 은혜를 내려 응답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문제는 기도의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기도한 자가 하나님 앞에서 낙망하는 일이다. 약 1:6-8에서는 기도하고 의심하는 자를 가리켜 두 마음을 품어 정함이 없는 자라고 경고하시며 바람에 밀리는 바다 물결 같다고 하셨다.

2.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성경에서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한 과부와 재판관 사이에 일어난 여러 번의 간청을 들어서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심을 알려 주고 계신다. 우리의 기도 소리가 하나님께 전달된다고 하는 사실은 가만히 생각하면 굉장히 이상하고도 신기한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이런 초자연적으로 역사 하시는 하나님께 중심으로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3. 끝까지 기도하라.
세상의 일을 할 때에 하다가 안된다고 그냥 도중에서 하차하면 그 일은 성공적으로 끝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도할 때 당장 이뤄지지 아니한다고 도중에서 포기하면 안된다. 우리는 마땅히 이뤄져야 할 기도라면 끝까지 계속하여 기도해야 한다. 과부의 번거러운 일로 인하여 재판관이 말한 것을 들어주었다면 우리 하나님은 어찌하여 응답하여 주시지 아니하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끝까지 즉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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