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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걱정해야 소용없는 공연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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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수 없이 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산다. 그중에는 밤잠을 설칠 만큼 심각한 것도 있다. 순간적으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도 있다. 그런 걱정거리들 중의 어느 것이 진짜일까? 이런 것을 연구한 어느 미국 대학의 심리학 팀이 있다. 그 조사결과를 보면 사람들의 걱정거리 중 40%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것들이었다. 공연한 걱정을 그 만큼 많이 한다는 것이다. 걱정거리 중의30%는 이미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것이었다. 그러니까 이제 와서 걱정한다고 되는 일들이 아니다. 이를테면 쓸데없는 걱정거리들이다. 10%는 병에 관한 걱정거리다. 그중엔 실제는 걸리지 않을 병에 관한 것도 많다. 진짜로 걱정할만한 것은 8%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8% 중에서도 정말로 머리를 싸매고 걱정할만한 것은 별로 없다는 결론, 우리는 아무리 걱정해야 소용도 없는 일들에 대해 걱정들을 하고 있다. 아니면 쓸데없는 걱정들을 가지고 괴로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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