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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개를 쳐들고 있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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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요한 웨슬리 목사에게 한 청년이 찾아와 자기의 당면한 어려운 문제를 털어 놓았다. 그는 젊은 실업가인데 그만 사업에 실패하고 아무리 생각하여도 나갈 길이 보이지 않아 크게 실망하여 근심과 염려에 쌓여 있었다. 그때에 그 두 사람은 같이 길을 걸으며 이러한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마침 그 길옆에는 큰 목장이 있고 그 풀밭에는 많은 소들이 풀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한 소가 그 목장 옆에 높이 쌓은 돌담에서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웨슬리는 그 청년에게. “저 소가 왜 저렇게 고개를 쳐들고 있는가. 그것은 앞에는 담이 있어서 볼 수가 없으므로 위를 보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인간이 살아나갈 때에는 때로는 앞을 볼 수 없고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환경에 부딪칠 수가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때에는 위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권면하였다고 한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살아갈 때에 이러한 때를 당할 수 있다. 우리 인간은 아무리 행복 된 사람이라고 하여도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 때가 있다. 건강에 있어서 막다른 골목. 사업에 있어서 막다른 골목 그리고 우리의 육신 생명은 결국 누구나 죽음이란 막다른 골목에 부딪친다. 그러므로 성경은 가르친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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