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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귀가의 시간입니다 (마 2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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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뒤돌아보는 감사의 계절에 달려오신 것을 회고해 보시며 우리에게 주어졌던(시.공간)에 대한 반추가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25:14-30의 비유를 통하여서 시간에 대한 충성심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 에베소서 5:15-17에는 시간을 아끼라고 바울은 저희들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 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 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영어 표현에는 "Redeeming the time"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네 생명과 힘과 물질을 다 바쳐서 시 가을 사라는 말씀입니다.

 시간의 중요성,세월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철인 키에르 케골은 "시간을 죽이는 너 자신을 죽이라"고 했습니 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귀한 달란트가 있습니 다. 여기서 말하는 달란트는 당시의 화페의 단위를 말합니 다. 달란트란 돈 곧 재물도 되지만 재능이나 재간이나 능력 이나 은사를 뜻하기도 합니다. 재산도,재능도,힘도,은사도, 다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신8:12,17-18에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 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내 능과 내 힘으로 내가 이 제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 억하라 그가 네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말씀하셨고,또 야고보 1:17에는 "각종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 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내려오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들에 대한(기대)와 (희망)이 있습니다. 하 나님 품안에 잇는 인생은 귀하고 값어치 있는 것입니다. 주 어진 귀한 달란트를 은총의 빛 안에서 개발해야 합니다. 자 기자신에게 주어진 귀한 달란트가 있음을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개척하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각양의 분량에 따라 각각 다른 달란트를 받았스빈 다. 어떤 이에게는 다섯 달란트,어떤 이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각인의 재능대로 주셨는데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도 각각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의문점이 있습니 다. 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달란트를 주시지 않았냐는 말 씀입니다.

 여기에는 전능자의 주권을 말씀하고 있으며, 삶의 쓰여지 는 도구도 각양 다르다는 것을 말하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귀한 달란트(Talen)는 무 엇입니까 그 달란트가 크고 작든지 상관없이 주어진 달란트에 감사하 시면서 긍정적인 언어로 우리 존재를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를 바랍니다.

 인생은 주인이 맡긴 달란트는 반드시 회계할 때가 있습니 다.

충성은 시간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보 아야 삶의 자세와 성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이 코흘리개 어린아이 하나를 붙잡 고 오랜 시간을 성실히 땀흘리는 이가 있는지 하면 시작은 거창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끝이 안 좋은 인생들이 많은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꼭 기억하실 것이 있습니다. 인생은 행한 대로 삶의 보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8 에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 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하였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자들의 공통적인 요소는 착 하고 충성된 종 이라는 것입니다. 그들 삶에 주어진 시간과 공간들을 주인되시는 자를 위하여 일을 (Making)하였다는 것입니다.

성실한 한 우물을 팠다는 것입니다. 땀흘림이란 삶의 진실 이며 성실을 말합니다. 야웨의 속성도 이와 마찬가지입니 다.

하나님의 추는 공평합니다. 하나님의 해시계는 성실과 신 실로 삶을 사랑하고 아끼고 땀흘리는 자를 좋아하시는 것입 니다.

반면 한 달란트의 종은 무익한 종입니다. 땀흘림이나 삶을 아끼고 사랑하기보다는 시간을 죽이고 도둑질하다가 삶의 회계하는 날에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찾아왔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위로와 보상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고통의 눈물, 연약한 무릎의 간구,땀흘리는 충성, 말없는 봉사 등을 기억 하시며 희망의 불빛을 비추어 주십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 인생에 회계 할 시간이 우리 앞에 다가옵니다.

나는 지금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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