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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정에 평화를 가져오는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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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에 내 아들 녀석이 돈이 많이 드는 사립대학에 가려고 조르던 때를 나는 기억합니다. 그 학교는 아주 좋은 기독교 학교였지만 등록금이 무척이나 비쌌습니다. 나의 아내는 한마디로 딱 잘라 말했습니다. “네가 그런 학교에 다닐 생각을 하다니, 말도 안돼.”우리에게는 아들을 그 학교에 보낼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그 문제로 걱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보다 못해 나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염려하지 맙시다. 그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지 않소.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번 생각해봅시다. 가장 우선적인 것은 아이가 그 학교에 갈 수 없다는 거요.” “하지만 여보, 저 애는 그 학교에 무척이나 가고 싶어 한단 말 이예요.” “그럼 둘째로, 우리의 피아노를 파는 방법이 있소.” “안돼요, 그것은 우리 가족의 공동 소유예요.”그러나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무언가 해결책을 찾아야 했습니다. 내가 제안한 모든 것을 아내는 안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염려하는 것일까요? 아내는 계속해서 걱정했기 때문에 결국 나는 대출을 받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내는 어떻게 그 빚을 갚을 거냐고 근심스럽게 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출을 받았고, 4년이 지난 지금도 그 빚을 갚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빚을 갚느라고 지금도 경제적으로 어렵긴 하지만, 그러한 해결책은 우리 가정에 평화를 가져왔습니다. 염려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무력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계속 염려에 빠져들게 되면 아무 것에도 유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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