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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산 제 물 (막 1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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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평화의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여 성전에 들어가시니 성전 안에는 제사장이 돈 벌기 위하여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과 돈 바꾸는 사람들을 끌어 들여 웅성거림으로 예수님을 채찍으로 모조리 쫓아내었다. 성전은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이요 예배드리는 곳이요 기도하는 곳이요 축복을 받는 곳이다. 그런데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다. 돈만 아는 부패하고 냄새나는 종교가들과 멸망을 자취하는 백성을 향하여 의분을 발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 겸손하지만 하나님의 공의는 엄하시다. 인간을 위하여 희생하시지만 죄는 사정없이 책망하신다. 소와 양이 들어올 때가 있다. 제물로 들어온다. 롬 12:1에 네 몸을 산 제사로 드리라고 했다.

1. 죽어야 들어온다.
살아서는 못들어온다. 우리가 산 제물이 되려면 죽어야 한다. 성령의 방망이로 쳐서 살아 있는 나, 교만한 나, 자랑하던 나를 죽여야 한다.

2. 제물이 되려면 가죽을 벗긴다.
엡 4:22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하였다. 옛날의 나쁜 습관을 벗어 버려야 한다.

3. 꼬리를 잘라야 한다.
꼬리의 사명은 이쪽과 저쪽을 친다. 이쪽에 붙고 저쪽에 붇는 이중적인 생활, 간사함 이간을 붙이는 생활을 버리자.

4. 발을 잘라야 한다.
불의한 곳에 다니던 생활 도박장· 술집· 음행의 자리를 청산하고야 산 제물이 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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