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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쌓이는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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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사흘째 계속된 폭설로 엄청난 피해가 일어났다. 영동지방엔 2미터가 넘는 적설량으로 인해 곳곳마다 교통이 두절되고 눈 무게에 이기지 못한 선박들이 침몰하고 30-40년생 나무가 뿌리째 뽑히거나 나무 가지가 부러지는 등 피해의 소식이 계속된다.

이번 눈으로 인해 재산 피해액이 총 24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강원도 재해대책본부는 19일 폭설로 37세대 16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가벼워 보이는 결정체가 쌓이니까 이처럼 큰 피해가 속출한 것이다. 염려도 마찬가지이다. 작은 염려가 쌓이면 그 무게에 의해 인생은 무너지고 만다. 그러므로 염려와 근심은 쌓이기 전에 치워야 한다.

염려와 근심의 누적된 피해는 육체적 파괴만이 아니라 정신적 피해와, 영혼에 결정적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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