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십자가를 지고 쫓으라 (마 16:21-28)

십자가의 길은 고난의 길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심각한 태도로 예루살렘에 올라가 고난을 당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제자이고 제자는 예수님을 배우고 따라야 하는 것이다. 에수님의 마음은 온유 겸손한 마음이다. 에수님의 정신은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요. 예수님의 생활은 고난과 대 속을 위한 생활이다. 예수님을 본받아 생활을 하려면 고난을 피할 수는 없다. 예수님이 가시는 길은 고난과 핍박과 십자가의 길이었다. 인간들의 죄를 대 속하기 위해서는 피와 물과 땀과 진 액은 다 솟아야 되는 고난의 가시밭 길이였다.
오늘 이 시간에 생각합시다.
고난을 통과하지 않고는 영광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올라가는 어려움이 있은 후에 내려가는 기쁨이 있다. 하늘 나라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고난의 길을 달게 받아야 한다. 성도는 인정에 끌리기 전에 진리를 따라 살게 되고 불신자는 진리보다도 인정에 끌리어 살아간다. 나는 길이요 생명이라고 하신 예수님을 따라감에 있어서 고난을 겪으면서 절제하며 인내하면서 신앙을 붙잡고 이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 나가야 하겠다. 골고다의 십자가를 보면서 주님을 따라가는 성도는 부활의 기쁨과 영광스러운 보좌가 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