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손숙오의 걱정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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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오가 어렸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놀러 나갔다가 돌아온 손숙오는 밥도 먹지 않고 근심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머니가 그 이유를 물었더니 숙오가 대답했다.
'어머니, 제가 오늘 놀다가 머리가 둘 달린 뱀을 보았어요. 머리가 둘 달린 뱀을 보면 죽는다고 하는데 제가 죽게 되었어요. '
그래서 어머니는 그 뱀이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숙오가 대답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보면 또 죽게 될까봐 그 뱀을 돌로 쳐죽였어요. ' 그러자 어머니는 숙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너 참 잘하였다. 너는 좋은 일을 했으니 죽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이 알든지 모르든지 좋은 일하는 사람을 하늘이 좋은 상급으로 갚으신다. 그러므로 너는 안심하고 선한 일로 공적을 쌓으라. '
'어머니, 제가 오늘 놀다가 머리가 둘 달린 뱀을 보았어요. 머리가 둘 달린 뱀을 보면 죽는다고 하는데 제가 죽게 되었어요. '
그래서 어머니는 그 뱀이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숙오가 대답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보면 또 죽게 될까봐 그 뱀을 돌로 쳐죽였어요. ' 그러자 어머니는 숙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너 참 잘하였다. 너는 좋은 일을 했으니 죽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이 알든지 모르든지 좋은 일하는 사람을 하늘이 좋은 상급으로 갚으신다. 그러므로 너는 안심하고 선한 일로 공적을 쌓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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