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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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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가 남편과 두 번째 사별하고 한 믿음직한 남자와 세 번째 결혼을 했다.

새로 맞은 남편은 아내를 지극한 마음으로 사랑해주었다. 그런데 행복에 겨워야 할 부인은 몸이 약해지고 얼굴마저 날이 갈수록 핼쓱해져만 갔다. 보다 못한 남편이 물었다. “어디 불편한 일이라도 있는거요” 그러자 부인은 단지 마음의 병이라고만 대답했다.

이에 진실한 남편은 자신이 잘못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어떻게 더 사랑해주면 되겠느냐며 무슨 말이라도 하라고 하자 부인의 대답은 이러했다. “당신이 또 죽으면 어떻게 하나요” 즉 걱정 때문에 몸이 말라간다는 뜻이었다.

사람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할 때와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는 결과의 차이는 엄청나다. ‘새가 노래한다’고 보는 것과 ‘새가 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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