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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풍년이 들어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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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늙은 부인이 있었는데 그 부인은 무슨 일을 당하든지 밤낮으로 걱정이 가득한 사람이었다.
어느 해에 풍년이 들어 그 부인의 밭에서는 감자가 많이 수확되었다.

그래서 교회 목사가 생각하기를 '이번에는 걱정하지 않겠지'하여 그 부인을 길에서 만나자 '감자가 잘 되었다니,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으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부인은 '감자는 잘 되었습니다만 작년에는 썩은 감자가 많아서 돼지를 먹였는데 올해는 썩은 감자가 없으니 어떡해야 합니까?' 하고 또 걱정의 소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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