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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충성하라 (마 25: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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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맡을 때 주신 분량에 따라 일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관심은 이 일을 맡겨 주시든지 충성 되이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1. 직무에는 귀천이 없다.
우리는 큰 일을 맡았다고 영광스럽고 작은 일을 맡았다고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오직 그맡은 일에 대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어떻게 감당할까 가 문제이다. 성경에서는 작은 일이라도 충성을 하니 예수께서 칭찬하셨다. 큰 분량의 직무를 가지고 감당하지 못할 바에야 적은 분량의 직무라 할지라도 충실하게 감당하는 게 중요하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 직무에 대하여 귀천을 가리지 말고 충성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이런 자가 바로 아는 자다.

2. 상벌은 충성에 달려 있다.
흔히 내가 큰 일을 하면 상급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 적으로 일리가 있는 것이나 성경은 직무의 대소를 가리켜 상벌의 보상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적은 일이라도 누가 충성했느냐에 따라서 상급은 주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는 이기주의자처럼 상급만을 생각하고 억지로 충성을 하지 말고 주의 은혜를 감사하여 충성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 결과로 하나님은 충성된 자에게 상급을 선물로 주신다. 사

3. 충성은 결산때 알 수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어느 때는 잘 진행이 안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잘 될 때가 있다. 우리는 잘된다고 방심해서도 안되고 안된다고 낙심해서도 안된다. 다만 우리의 지혜를 따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언젠가 결산할 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속하여 충성하여야 할 것이다. 어느 전쟁사에 보면 최후의 5분을 잘 싸워서 승리를 하였다고 했다. 주님이 돌아와서 회계할 때까지 맡은 일에 대하여 충성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 주님은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결산 때에는 잘 하였다고 칭찬을 하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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