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참된 청지기 한규상

첨부 1



한규상 선생은 독립운동가요, 의사로 충실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던 평신도 사역자다.
선생은 3.1운동 때 진주 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참여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르게 되었다. 형기를 마친 후 선생은 빈곤한 환경의 악조건 속에 고통받고 있는 동포들을 위하여 의학의 길로 들어서 1929년 의사면허를 취득하였다.
선생의 의료 사업지는 도시의 풍요로운 곳이 아니라 농촌이요, 언제나 가난한 자들이 있는 곳으로써, 선생은 진찰기구 가방을 자전거에 싣고 무의 농가를 찾아다니며 인술을 펼쳤다.
선생이 봉사하던 교회에서 계속 장로직 수락을 요청하였으나 선생은 끝내 아직도 미숙하다는 말로 장로의 직임을 거부하고 집사로 일생을 봉사하였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