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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포드 목사와 동역자와의 불협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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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의 일이었다. 요나단 고포드 목사가 중국의 선교사로 있을 때 종종 지방에 나가서 집회를 인도하지만 도무지 냉랭하며 아무런 성과도 나타나지 않으므로 그는 부흥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를 사용하시어 부흥을 일으키세 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님과 그 사이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동역자 선교사와 그와의 사이에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이다. 그는 어디까지나 자기가 옳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그의 마음을 괴롭혔다. 성령은 그에게 어서 가서 서로 화목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고포드 목사의 마음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반발했다. “잘못은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있는 것이니 내가 먼저 가서 사과할 것이 아니라 저편에서 나에게 와서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성령은 점점 고포드 목사를 괴롭게 했다. 그러나 그는 또 변명했다. 이제 그가 전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때 성령은 다시 마음을 찔렀다. “어서 가서 그 문제를 해결하라. 그래야만 내가 너와 같이 가겠다.”그러나 역시 순종치 않았다. 큰 집회를 시작하게 되어 찬미라고 성경을 봉독하고 입을 열어 기도하려 할 때에 기도는 막히기 시작했다. 맹렬히 심령에 육박해 오는 성령의 음성을 다시금 그를 짓눌렀다. “위선자야, 어째서 너는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느냐?”더 계속해서 기도할 수도 말할 수도 없게 되었다. 그 때 비로소 그는 마음속으로 약속했다. “주님! 이 집회가 끝나면 나는 꼭 그에게 가서 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그때 이상한 일이 생겨졌다. 청중의 공기가 변해지며 그가 다같이 기도하자고 선언했을 때 청중은 모두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거의 20년 동안이나 선교사들이 그들 중국 사람들 속에서 일해 왔지마는 그들이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것은 처음 보는 일이었다. 밤늦게 집회가 끝난 후 그는 급히 동역하던 선교사의 집으로 찾아가 사과했다. 그렇게 어렵게 생각되던 모든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다 해결 되었다. 그 다음 날 집회가 끝난 후에 결과는 기대하지 못했던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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